Party: Mixpak night w/ Jubilee & The Large at Cakeshop

Party: Mixpak night w/ Jubilee & The Large at Cakeshop

케이크샵은 뉴욕의 아이코닉 레이블 Mixpak의 Brooklyn Bass 여제인 Jubilee과 The Large와 함께하는 밤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

Cakeshop is excited to present a night with iconic NYC label Mixpak, featuring Brooklyn Bass queens, Jubilee and The Large.

Mixpak

Mixpak은 브룩클린을 베이스로 한 레코드 레이블로 2009년 프로듀서 Dre Skull에 의해 설립되었다. 클래식한 브룩클린-캐리비안을 연결하는 동시대적으로 정리한 이 레이블은 Palmistry, Jubilee, Murlo, Gaika 그리고 몇몇 자메이카의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냈고, Vybz Kartel과 Popcaan의 풀 렝스 앨범 뿐만 아니라 Beenie Man, Machel Montano, Tifa, Spice가 피쳐링한 리딤 릴리즈를 다수 발표했다. 한편, 뉴욕이라는 도시와 매우 흡사하게도 Mixpak은 글로벌 마인드의 노력으로 장르의 경계나 제한을 두지 않고, 래퍼나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프로듀서, 그리고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아티스트와 같은 이들로부터의 음악을 알린다. Mixpak 크루는 또한 최근 들어 Red Bull Culture Clash의 챔피언이라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Jubilee ( Mixpak/ Miami/NYC)

플로리다에서 자란 Jubilee는 십대부터 마이애미 레이브의 단골 손님이었으며,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서 나오는 힙합과 댄스음악을 소화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다. 2003년 뉴욕으로 옮겨간 그는, 몇 년 지나지 않아 처음으로 자신의 음악적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며 한 장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다재다능한 DJ로서의 명성을 쌓아갔다. 그의 프로필은 브룩클린을 거점으로 한 댄스 홀 레이블인 Mixpak과 2012년 계약한 이후 이 곳에서 레게톤부터 시작하여 개러지, 그라임 등 모든 것을 시도한 일련의 EP를 공개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만을 보여줬다.

작년 Jubilee는 2016년의 핵심 릴리즈 중 하나였던 “After Hours”앨범을 발매하였고, 마이애미 베이스와 라틴 프리스타일 음악을 접목한 그녀는 한 껏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디트로이트 하우스 프로듀서 DJ Stingray에서부터 마이애미의 레전드 Otto von Schirach에 걸친 이들의 영향을 받았다.

매우 헤비한 DJ Jubilee는 선두하는 베이스 뮤직, 땀에 젖은 트로피칼 잼, 파티 랩, UK 그라임, 하우스, 테크노, 알앤비, 댄스홀 등을 모두 오가는 능력을 지녔다.


The Large ( MIxpak/ London/ NYC)

Shimmy Shimmy 블로그, Style & Swagge 라디오 쇼, No Ice Cream Sound 매거진, 그리고 다수의 파티를 지휘하였고, 현재 Mixpak의 수장이자 A&R인 The Large는 런던부터 그의 새로운 거처인 뉴욕까지를 넘나드는 강력한 유행제조기이자, 매우 진지한 DJ이기도 하다.

With :

Seesea ( Bichinda/ NBKNW/ Seoul)

Akimbo ( Tonal Unity/ Seoul)

Monday Studio ( Subbeat/ Seoul)